2021년 8월 8일 일요일

세계를 읽다 - 독일

세계를 읽다 - 독일// 컬쳐쇼크 시리즈 한국어판. 리처드 로드 지음. 가지 출판. 


인상적인 것들만 정리해 봄. 


  


물건을 잘 빌려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빌린다면 그것을 빌린 상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집과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많아서 집을 방문할 때 미리 약속을 하고 방문해야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전화하지 않는다. 남의 자동차에 기대지 않는다. 남의 집의 물건은 반드시 그 자리에 두어라. 


독일인은 회사와 사생활의 영역을 매우 중시한다. 친한 동료도 회사에서는 형식적 호칭으로 부르고 업무가 끝나면 친근한 호칭으로 바꾼다. 


독일인은 모든 일들을 계획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잘못을 하면 솔직하게 인정하라. 

합리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감상주의에 대한 경멸이다. 

독일인은 어떤 나쁜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항상 비관적이고 우울하고 그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잘 세운다. 

독일 사람들은 외국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 외국인에 잘사는 나라 출신의 백인(미국 및 서유럽)은 포함되지 않는다. 가끔 이사를 갈 때 외국인의 입주는 원치 않는 집주인들도 있다. 

사람들이 줄을 서지 않는다. 사람들이 무뚝뚝하지만 상점에 갈 때와 나갈 때 형식적인 인사를 해야한다. 

독일에서의 성공의 열쇠는 자신감의 표현.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고 악수를 할 때는 힘차게 하라. 사업상 만남에서도 헤어질 때 Schonen tag noch라고 말하라. 

이유없이 칭찬을 하면 상대방은 나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독일 사람들은 긴밀하고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만 쓴다. 

생일 때는 직장동료에게 생일턱을 쏴야한다. 생일 선물을 일찍 주면 불운이 온다고 생각한다.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한다. 

독일인은 문서숭배자이다. 

독일인은 첫인상을 중요시한다. 적절하게 낮은 목소리 톤이 중요하다. 곧장 본론으로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