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 Paul
2012년 7월 6일 금요일
꼼꼼
안샘 수업 시간 성격 테스트 결과 "완벽주의자"라고 나왔다. 대충형 인간의 시대적 아이콘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던 나는 코웃음쳤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왠지 신경이 쓰인다. 내일 발표 자료를 벌써 8시간째 만들고 있다. 혹시 발표장 컴퓨터에 내가 사용한 폰트가 없을까봐 ppt 한장 한장을 이미지로 바꾸기까지 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꼭 상받아서 아이폰 프로그래밍 B 받은 설욕을 갚아야겠다.
댓글 1개:
익명
2012년 9월 16일 오후 7:36
ㅋㅋㅋ 형이 완벽주의자였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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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형이 완벽주의자였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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