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를 말한다. 가끔 로봇을 부르는 말일 때도 있다. 태엽으로 움직이는 인형이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일 듯. 오늘 마틴 스콜세지의 [Hugo]를 봤는데, 거기서 나오길래 신기해서. 마틴 스콜세지가 만든 어린이 영화도 궁금하고, 왠지 3D로 봐야할 것 같아서 봤는데, 실제로는 조르쥬 멜리에스 트리뷰트 영화였음. 영화 상영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마틴 스콜세지는 어린이 영화를 그리 잘 만드는 것 같지는 않음. 영화가 노인의 회고로 가득차 있잖아.
3D로 보여지는 1900년대 초 파리의 모습은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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