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을병연행록

을병연행록


18세기 중국 청나라의 선진 학문이던 북학을 조선에 본격적으로 소개한 실학자 담헌 홍대용(1731~1783)의 청나라 여행기 <을병연행록>이 젊은 연구자에 의해 처음 현대어로 완역됐다. 옮긴이는 부산대 국문학과 출신의 정훈식(41·오른쪽 사진) 박사. 그는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을병연행록>의 현대어본을 최근 도서출판 경진에서 두 권으로 펴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27702.html



난 이곳으로 간다. - 테마별 전원 명당

풍수로 본 전원명당’은 말 그대로 배산임수, 십승지(가난과 질병이 미치지 않는 길지) 등 전통적인 풍수지리 관점에서 본 살기 좋은 지역, 마을들이다. ‘청정특구 전원명당’은 같은 전원이라도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오지이자 그 원시적 청정함이 남다른 곳이다. 이밖에 ‘물 좋은 전원명당’, ‘산과 계곡 전원명당’, ‘이야기 전원명당’ 등 다양한 테마와 그 사례를 들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7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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