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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1일 일요일

Automaton

원래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를 말한다. 가끔 로봇을 부르는 말일 때도 있다. 태엽으로 움직이는 인형이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일 듯. 오늘 마틴 스콜세지의 [Hugo]를 봤는데, 거기서 나오길래 신기해서. 마틴 스콜세지가 만든 어린이 영화도 궁금하고, 왠지 3D로 봐야할 것 같아서 봤는데, 실제로는 조르쥬 멜리에스 트리뷰트 영화였음. 영화 상영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마틴 스콜세지는 어린이 영화를 그리 잘 만드는 것 같지는 않음. 영화가 노인의 회고로 가득차 있잖아.

3D로 보여지는 1900년대 초 파리의 모습은 근사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 source: http://www2.fi.edu/

영화 Hugo에 나온 Automaton. source: http://www.dickgeorge.co.uk/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Mara


魔羅
마라
①(범: 장애() 교란()의 뜻) 수도()를 방해()하며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간악()한 귀신(), 또는 사물() ②(본디 승려()가 쓰던 은어)음경()


Mara: 
1) obstacle, confusion, something or devil who prevent monk's Monasticism and kill people
2) (slang used by monks) penis

* 갑자기 [그리스인 조르바] 읽다가 '마라'란 단어가 나와서 궁금해서 찾아봄